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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윌리엄ㆍ벤틀리 덕에 '연예대상' 수상…매일 지갑이 열린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비디오스타’ 샘해밍턴(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샘해밍턴(사진제공=MBC에브리원)
샘해밍턴이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비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은 “대상 수상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윌리엄, 벤틀리는 이 상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라고 밝힌다. 이어 MC들이 아이들에게 대상 턱 쐈냐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매일 지갑이 열린다, 택배가 오면 아이들은 다 자기 건 줄 안다”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 그는 대상 직후 아내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단 한 문장이었지만 오랜 무명을 함께 한 아내에게 고마워서 울컥했다”라며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는다.

한편, 최근 육아 노하우가 담긴 '샘 해밍턴의 하루 5분 아빠랜드'를 출간한 샘해밍턴은 돈 안 드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시범을 보여달라는 김숙과 박나래의 말에 자신만만하게 나선 샘 해밍턴은 어린아이로 빙의한 천방지축 쌍둥이의 엄청난 에너지에 진땀을 흘린다.

특히, 김숙과 박나래를 태워 이불 썰매놀이를 하려던 중 꼼짝도 앉는 쌍둥이의 무게에 당황을 하며 “우리 애들을 태우면 쌩쌩 나간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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