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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이상형 공개 현빈 or 정해인 중 현빈 픽 "섹시한 남자가 좋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요요미(비즈엔터DB)
▲요요미(비즈엔터DB)

가수 요요미가 외모 이상형을 밝혔다.

요요미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토요일 코너 요요미와 함께하는 '요럴 땐 요 노래'에 출연해 현빈과 정해인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빈을 꼽았다.

DJ 정선희의 착하고, 푸근하고, 섹시한 남자 중 어떤 남자가 좋냐는 질문에 요요미는 "섹시한 남자가 좋다"라고 수줍게 이야기 했다.

요요미는 이날 '요럴 땐 요 노래'에서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라이브로 불렀다. 요요미는 "심수봉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정말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요미요미 요요퀴즈도 준비했다. 제가 부르는 노래를 잘 듣고 중간에 가사 한 부분을 요요라고 나간다. 정답을 맞춰달라"라고 전했다.

노래를 들은 문천식은 "요요미의 노래는 언제나 대단하다"라고 했고, 정선희는 "목소리가 몽환적이다"라고 극찬했다

평소 잠이 없다는 요요미는 "잠이 없어서 5시간정도 잔다. 어릴때 부터 부모님께서 라이브 카페 하실 때 기다리다 보니 12시 넘어서 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선희는 "요요미가 최근 바쁜 스케줄에 맞춰 어릴 적 부터 잠을 적게 자는 트레이닝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요요미가 출연하는 '요럴 땐 요 노래'는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할 때 다양한 상황에 맞는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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