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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공개…신천지 교인 3명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코로나19 방역 작업 중인 LS타워(이투데이DB)
▲코로나19 방역 작업 중인 LS타워(이투데이DB)

원주시청이 원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주시 코로나19 추가확진 환자를 알렸다. 2월 29일 확진된 57세 남성을 비롯해 이날 1일 50~60대 환자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2월 29일 확진된 원주시 2번째 환자는 57세 남성으로 단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원주 의료원에 입원했다. 동선방역과 역학조사 중이다.

1일 확진된 3번째 환자(55세, 남, 행구동), 4번째 환자(66세, 남, 우산동), 5번째 환자(50세, 여, 단계동)는 치료 병원 배치 중이며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시 긴급 브리핑에 따르면 2~4번 확진자는 모두 신천지 교인이다.

원주시청은 "2~5번 환자를 역학조사 중"이라면서 "결과에 따라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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