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만갑' 홍은철 아나운서, "신인배우 변신 중…이경영의 배역을 대체하자"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홍은철 아나운서(사진제공=채널A)
▲홍은철 아나운서(사진제공=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영화 전문 아나운서에서 신인 배우로 돌아온 홍은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출발! 비디오 여행’의 원조 MC 홍은철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접 북한 영화를 소개했다.

홍은철은 "신인배우로 변신 중이다"라며 "지향하는 바가 있다. 모든 이경영의 배역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철은 부모님이 실향민임을 밝히며 북한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함경북도 무산이 고향인 아버지는 굉장한 미남이었다고 밝히며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하는데,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를 닮은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홍은철은 왕년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북한 영화를 소개했다. 주옥같은 소개 멘트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