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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두창저수지 '물 만난 하우스'말고 '소나무 단층 주택' 최종 선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에서 복팀이 소개한 '소나무 단층 주택'이 두창저수지 '물 만난 하우스' 등을 제치고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 홍현희X서태훈X양세형, '덕팀' 유선X붐이 편찮으신 아버지의 힐링 하우스를 찾기에 출격했다.

이날 홍현희와 서태훈, 양세형은 '소나무 단층 주택'을 소개했다. 이 집은 산책로부터 단독 공원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박나래는 "이 집 마당은 조경사분이 관리를 해주시는데, 집주인 분이 1년치 돈을 미리 지불하셨다"고 말했다. 뒤쪽에는 텃밭도 있었다.

집 안에는 벽난로도 있었고 정남향 통창으로 채광까지 갖췄다. 홍현희는 "아버님이 어디 나가서 격하게 운동은 못하신다"며 집에서 산책할 수 있는 장점을 강조했다.

거실을 따라 들어가보면 건식 세면대와 초록빛 화장실, 분리형 주방 공간이 있었다. '소나무 단층 주택'은 긴 복도를 통창으로 환하게 밝혔다. 부부의 방을 지나 끝에 자리한 아버지의 방은 퀸사이즈 침대 2개를 놓고도 넉넉한 크기를 자랑했다.

마당에는 별채가 있었다. 포도나무가 감싸고 있는 별채의 내부는 화장실까지 모두 갖춰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이들은 이어 두창저수지 근처 '물 만난 하우스'를 찾았다. 이 집은 산과 저수지가 감싸고 있는 힐링하우스로, 집을 감싸는 창은 전부 폴딩도어였다.

붐과 윤유선은 '호두나무 계단 집'으로 웅장한 자태에 모던함까지 담은 집에는 아담한 오솔길이 있었다. 또 집 앞 텃밭에서는 유기농 채소를 재배할 수 있고, 안쪽에는 탁 트인 뒷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지열냉난방 시스템으로 약 70%까지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도 있었다. 거실과 주방 사이 대형 원목 테이블도 옵션이었다.

복팀은 고민 끝에 결국 '소나무 단층 주택'을 최종 선택했고 덕팀은 '호두아무 계단집'을 골랐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 결과 복팀의 '소나무 단층 주택'이었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생활하시기 편한 단층이 맘에 들었다"라며 "특히 아버지께서 비밀정원과 별채가 마음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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