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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예비심사 지연…방탄소년단 관련주 디피씨ㆍ키이스트 주가 하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비즈엔터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비즈엔터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예비심사가 기한을 넘긴 가운데, '방탄소년단 관련주' 디피씨와 키이스트 주가가 각각 7.69%, 6.02% 하락했다.

디피씨의 주가는 30일 오후 2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69%(1,450원) 하락한 1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는 5.7%(900원) 하락한 14,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한국거래소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고 밝히며, 예비 심사 결과는 조금 더 자료를 검토한 후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꼽히는 디피씨와 키이스트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구 디지털 어드벤처)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어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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