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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나이 13세 연상 中 남편 재력 과시 "운동하랬더니 헬스장 오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성은채 (출처=성은채SNS)
▲성은채 (출처=성은채SNS)

방송인 성은채가 중국인 남편을 자랑했다.

성은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 걸어다닐 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몰라요"라고 털어놨다.

성은채는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시국에...혼자 나두면 안 됨!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라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성은채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성은채는 게시물 마지막에 #중국 #헬스장 #오픈식 #남편 #사고침 #번창하세요 #대박나세요 #중국스케일 #꽁시파차이#홍빠오라이라이 #코로나물러가라 #기러기아빠 #아빠힘내세요 #아빠보고싶어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한국, 중국, 네팔 등지에서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은 네팔 불교 고위급 신자이자 다국적 부동산과 건설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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