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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팔레트, 나이 28세ㆍ데뷔 12년차의 개혁 시도…유희열 당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이유의 팔레트(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아이유의 팔레트(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나이 28세' 가수 아이유의 팔레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첫 회를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유희열에게 "2017년부터 나중에 팔레트를 할 것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유튜브에 한번 쓱 띄워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아이유의 팔레트' 큐카드와 LCD 화면 등을 유희열에게 보여줘 그를 당황하게 했다. 아이유는 "모두가 이 개혁에 진심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은 PD가 등장해 슬레이트까지 치자 크게 당황했다.

아이유의 팔레트는 첫 회를 기념해 유희열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유희열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SNS에 질문을 1만 3,000개를 받았다"면서 "모두가 '아이유의 팔레트'를 원하는 것 같다"라고 다시 한 번 유희열을 짓궂게 놀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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