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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X유재필, '순간포착' 다시 보기 '재보자' 진행…첫 회 주제 '환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재필(위)·재재(사진제공=SBS)
▲유재필(위)·재재(사진제공=SBS)

'문명특급' 연반인 재재와 개그맨 유재필이 '순간포착'을 다시 보는 코너 '재보자'를 진행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990년대생 재재·유재필이 젊은 시간으로 다시 보는 코너 '재보자'를 처음 선보인다.

1998년에 처음 방송한 '순간포착'은 그간 수많은 이야기가 방송되었고, 그만큼 방대한 자료를 간직하고 있다. '재보자'는 '순간포착'의 무궁무진한 아카이브를 다시 꺼내 뉴트로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보는 코너로, '문명특급'의 연반인 재재와 SBS 공채 개그맨 유재필이 함께 떠난다.

과거와 현재가 맞닿은 시간여행의 그 첫 번째 주제는 환생이다. 23년간 순간포착에 소개됐던 다양한 '환생'을 소재로한 사연 중 유독 사람이 나비로 환생한 이야기가 많았다. 나비 좀 안다는 대학교 나비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나비 환생을 재해석해 봤다.

또 51회 새로 환생한 어머님, 538회 새가 돼 돌아온 개 등 나비만큼이나 자주 등장한 환생 주인공은 ‘새’였다. 그중 다리가 불편한 까치를 보고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아들이 생각나 지극정성 돌봐주셨던 709회 출연자 임하춘 씨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 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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