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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라, 리그 오브 레전드 151번째 신규 챔피언…스타일 등급 S 도달시 궁극기 사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사미라 초능력특공대  스킨(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사미라 초능력특공대 스킨(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사미라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151번째 신규 챔피언으로 소환사의 협곡에 합류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공식 서버에 사미라를 론칭했다. '사막의 장미' 사미라는 151번째 챔피언으로, 원거리 딜러이지만 근접 공격까지 가능한 챔피언으로 만들어졌다. 개발자는 전투 위주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연계기를 기반으로 하는 스킬들을 기획했다.

기존 원거리 딜러는 진이나 세나처럼 멀리서 총을 쏘는 개념이었으나, 사미라는 위험을 감수하고 전면전을 시도하는 챔피언으로 기획됐다.

사미라의 기본 지속 효과(패시브) '무모한 충동'은 마지막으로 맞힌 공격과 다른 기본 공격 또는 스킬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콤보를 1회 쌓는다. 콤보마다 E등급부터 S등급까지 총 6단계의 스타일 등급을 얻고, 등급 상승에 따라 추가 이동속도를 얻는다.

두 번째 기본 지속 효과는 사미라가 이동 불가(CC기) 효과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기본 공격으로 가하면 공중으로 띄울 수 있다.

Q 스킬 '천부적 재능'은 사미라가 총을 쏘거나 검을 휘둘러 상대방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모두 치명타와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된다. W 스킬 '원형검무'는 사미라가 1초 동안 주변에 검을 휘두르며 두 번의 물리 공격하고, 범위 안에 들어오는 적의 투사체를 모두 파괴한다. 미스 포춘의 궁극기 '쌍권총 난사' 등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

사미라의 E 스킬인 '거침없는 질주'는 돌진하는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적 챔피언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궁극기인 '지옥불 난사'는 사미라가 주변 적에게 무기를 난사해 대미지를 입히며 총알들은 치명타와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된다. 그러나 다른 챔피언들과의 궁극기와는 다르게 패시브로 스타일 등급을 S에 도달했을 때만 사용 가능하다.

사미라는 상점에서 975RP 혹은 6300XP로 구입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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