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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뉴캐슬전 하프타임 교체 이유…토트넘 '비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비즈엔터DB)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비즈엔터DB)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열린 뉴캐슬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토트넘, 후반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전반에서 뉴캐슬의 골문으로 두 번이나 두드렸던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르바인과 교체 출전했다. 그런데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경기에서 한 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절정의 기량을 발휘했던 손흥민은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토트넘은 오는 29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5일에는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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