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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켄 해양국립공원ㆍ탄중 코피ㆍ와워레시아, 풍요로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세계테마기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에서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다이빙 포인트 탄중 코피, 온천 지대 와워레시아 등 푸른 낙원으로 간다.

24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풍부한 양식을 제공하고, 놀이터와 쉼터가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 물. 그 물길을 따라 찬란한 피싱로드로 떠나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이다. 신비한 술라웨시에서의 탐험은 술라웨시의 중심 도시 ‘마나도’에서 시작된다. 골목마다 자리한 녹슨 지붕은 우리의 정겨운 시골을 떠올리게 한다. 이방인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사람들의 인사를 뒤로하고 술라웨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그곳의 명물, 다이빙 포인트 탄중 코피. 탄중 코피의 거센 해류를 헤치고 바다거북, 문어 같이 익숙한 얼굴부터 트럼펫피시, 대왕곰치까지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이어 만난 왕이왕이섬의 모라라야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는 바다의 유목민 바자우족. 직접 만든 물안경과 작살만 있으면 바자우족의 고기잡이 준비는 끝이다. 그들이 고수해 온 전통 고기잡이 과정과 갓 잡은 물고기를 사고파는 모라라야 시장의 모습을 통해 바다가 선물하는 풍요로움을 엿본다. 마지막으로 떠난 온천 지대 와워레시아에서는 에메랄드빛 풍경과 함께 따스한 온천을 즐기며 이곳에서의 기억과 사람들의 미소, 그리고 그들이 주었던 따스한 정을 다시 가슴에 담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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