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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뜻 밖의 영향력 확인…'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찾아온 K-드라마 이란 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OTT(뜻: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영향력을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에서 이서진이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계속됐다. 첫날 방문한 손님들이 윤스테이를 떠나고,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며 색다른 재미가 더해졌다.

영업 첫날부터 쉴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전날 대비 단출해진 손님 숫자를 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란 부부 손님이 체크인 시간 오후 3시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이서진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손님들에 당황했고, 서둘러 손님들을 맞이했다.

그런데 부부는 "당신이 조선에서 가장 잘 생긴 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드라마의 팬이었던 것. 이어 정유미가 등장하자 이서진에게 "혹시 저 사람, '보건교사 안은영' 아닌가요"라고 묻고, 박서준을 보고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맡았던 역할 '박새로이'를 외쳤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자신을 아는 손님에게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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