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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나이 28세 넷플릭스 '인간수업'과 또 다른 여고생 연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드라마 '마우스' 박주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박주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에서 나이 28세 배우 박주현이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와는 또 다른 여고생 '오봉이'를 연기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 2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순경과 오봉이(박주현)의 관계가 공개됐다.

'마우스'에서 이승기는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착한,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구동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을, 박주현은 격투기, 권투에 주짓수까지, 무술 총합 10단에 빛나는 문제적 고딩 오봉이 역을 맡았다.

이날 오봉이는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을 보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봉이는 어두운 골목을 지나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는 할 수 있다면서 이어폰을 끼고 걸어가려 했으나 뒤에서 누군가 쫓아오는 느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봉이에게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것처럼 그려졌다. 오봉이의 할머니는 정바름을 사윗감으로 점찍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봉이는 말도 안 된다면서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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