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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김용찬 교수가 전하는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 허리 디스크 원인 및 치료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김용찬 교수와 함께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 디스크의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방법을 알아본다.

26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디스크를 불러일으키는 나쁜 자세들과 치료 목적으로 효과가 좋은 운동과 독이 되는 운동을 소개한다.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허리 디스크

20대의 젊은 환자 김현준 씨가 병원을 찾았다. 허리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당겨서 일상생활이 매우 힘들어진 상태이다. MRI검사 결과 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두 군데나 발생하였다. 이 젊은 환자에게서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허리 디스크, 그 치료방법이 궁금하다

29세의 양우리 씨는 자신에게 찾아온 허리통증이 디스크 때문인 줄도 몰랐다고 한다. 무리를 하여 일시적으로 찾아온 통증이라 여겼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결국 병원을 방문했다. 현재 양우리 씨의 상태는 디스크 2단계로 돌출단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이 환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디스크의 진행단계에 따라 4단계로 나눠지는데 그 단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르다. 명의에서는 허리 디스크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며, 디스크 치료 목적으로 싱행하는 운동들 중 효과가 좋은 운동은 무엇인지, 오히려 독이 되는 운동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김용찬 교수(사진제공=EBS1)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인하여 매일밤 잠을 설치는 68세의 유민숙 씨. 처음에는 허리만 아프더니 이제는 다리와 발가락이 저리고, 전신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하여 외출하는 것이 두려워졌고,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상황이다. 이제는 진통제까지 말을 듣지 않아 매일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유민숙씨. 이토록 그녀를 괴롭히는 질환은 무엇일까?

유민숙씨의 질환은 바로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상의 환자들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그 환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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