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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마야의 땅 과테말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과테말라(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과테말라(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아티틀란호수, 아카테낭고화산 등 모험가의 낙원, 과테말라로 떠난다.

12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열정적인 삶과 평화로운 대자연이 공존하는 중남미를 만나본다.

마야의 땅 과테말라. 매력을 찾아 떠난 모험은 과테말라시티에서 시작된다. 과테말라시티는 여전히 스페인의 영향이 남아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과테말라시티의 길거리, 그곳에서 공연을 즐기는 과테말라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흥을 체험해 본다. 그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 취해 보고, 광장 옆 폴폴 풍기는 꽃향기를 따라 나선다.

이 많은 꽃의 사용처는 바로 꽃으로 만든 샴푸이다. 천연 샴푸 재료로 가득한 할머니의 비밀 정원을 엿보고 함께 샴푸를 만들어 보는데. 마야 스타일의 머리 감기는 어떨까? 이어 떠난 곳은 과거 ‘영혼이 모인다’고 믿었던 아티틀란호수. 독일 탐험가 ‘훔볼트’와 영국 소설가 ‘헉슬리’가 격찬했고, 전설의 혁명가 체게바라도 잠시 쉬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아티틀란호수의 관문 도시 파나하첼을 거쳐 호수 건너편에 자리한 마을들을 방문해 본다.

▲'세계테마기행' 과테말라(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과테말라(사진제공=EBS1)
산티아고아티틀란의 공동 빨래터에서 회포를 푸는 아주머니들을 만나 보고, 산후안라라구나로 향해 어부 ‘후안’ 씨와 함께 낚시한 후 집에 초대되어 가족과 함께 맛있는 만찬을 즐긴다. 이어 랑퀸에서 세묵 참페이로 이동하는 길목에서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어진다?! 천연 놀이터 세묵 참페이에서는 튜빙, 공중 그네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백미는 바로 칸바 동굴 투어이다. 촛불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탐험가가 된 기분을 즐겨 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아카테낭고화산! 이토록 사람들이 아카테낭고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카테낭고 정상에 올라 푸에고화산의 뜨거운 숨결을 만나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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