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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엄마, '미운 우리 새끼' 편집 NO…이상민 '펜트하우스2' 카메오 "중추적 역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운우리새끼'(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사진제공=SBS)
잠시 휴식기를 선언한 박수홍 엄마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제훈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환한 미소로 그를 반겼다.

이때 휴식기를 갖겠다고 한 박수홍의 엄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의 엄마는 풀샷은 물론 이제훈의 새로운 드라마 '모범택시'에 "재밌겠다"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김구라와 이상민, 김준호가 예능 고정 MC가 된 탁재훈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 이야기를 하던 중 김준호는 "나는 정자를 은행에 맡겼다. 정자도 나이가 들수록 약해진다더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과거 '비타민'에서 '정자왕'으로 뽑혔던 걸 과시하며, 정자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또한 노래방 자리에서는 김구라가 축하 자리에서 이별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러 탁재훈과 못말리는 ‘티카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김준호는 대장 내시경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똥쟁이’라는 별명을 극복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대장 내시경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 장을 비우는 과정까지 계속되는 시련이 찾아와 웃음을 주었다.

▲'미운우리새끼'(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사진제공=SBS)
이상민은 박군과 함께 ‘펜트하우스’ 촬영장 입성기를 선보였다. 이상민이 맡게 된 캐릭터는 대사 한 줄과 대사 없는 지문 한 줄이 전부인 교도관이었다. 하지만 이상민은 “중추적인 역할이다. 시즌3의 첫 회로 연결될 수 있다"면서 허세를 부렸다.

이어 이상민은 촬영 준비를 마치고 엄기준과 마주했다. 특히 그는 주단태 역의 엄기준에게 운동 디렉션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고, 덕분에 대사가 즉석 애드립까지 네 마디로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막상 연기에 들어가자 이상민은 계속되는 NG로 식은 땀을 흘렸다. 촬영을 끝내고 박군과 이상민은 대기실에서 유진을 만났는데, 주연 배우 앞에서 이상민은 카메오 출연 무용담을 쉴새 없이 털어놓아 폭소를 안겨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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