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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자랑'으로 나이 45세 장민호 데뷔 10주년 헌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영웅 장민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장민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자랑'으로 나이 45세 가수 장민호의 '트롯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의 트롯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트롯맨들의 헌정 무대부터 깜짝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특명! 장민호를 속여라!'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뽕 디너쇼'를 빙자한 장민호의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먼저 트롯맨들은 장민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가짜 퀴즈쇼' 정답을 미리 공부하며 불타는 학구열을 뿜어냈다.

정동원은 컨닝페이퍼를 준비, 온갖 수법을 총동원하며 장민호를 속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장민호는 트롯맨들의 물오른 연기력과 연기대상급 사슴몰이에 분노를 폭발시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깜짝 카메라라는 것을 알게 된 장민호는 "이런 날이 올 거라는 예상을 하루도 해 본 적이 없었다"라며 먹먹한 감동을 표현했다. 트롯맨들은 TOP6 맏형 장민호를 위한 특별 헌정곡을 준비,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감성 장인' 임영웅은 가슴을 울리는 선곡 '자랑'으로 장민호의 마음까지 훔치는 감성을 전달했다. 더불어 레전드 설운도, 장윤정부터 대배우 박성웅, 신애라까지 '황금 인맥' 장민호 지인들의 축하 영상편지가 감동을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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