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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방효진), 나이 34세 동갑 절친 결혼식 축사 중 오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고은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고은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이 나이 34세 절친 결혼식에 축사를 하며 대성통곡을 해 결혼식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메이트업 샵에 도착해 시상식보다 더 예쁘게 해달라고 주문하는 고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털털한 방효진이 아닌 여배우 고은아로 변신한 이유는 친구의 결혼식 때문이었다. 17년 지기 절친의 결혼식에는 고은아의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고은아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기로 했고, 가족들은 잔뜩 긴장한 은아를 보며 사고라도 칠까 조마조마한 모습이었다.

결국 고은아는 축사를 하며 대성통곡을 했고, 고은아와 친구의 사연에 결혼식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는 은아에게 친언니는 결혼 못 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고은아에게 평생 술 안 마시고 결혼하기와 평생 술 마시고 결혼 안 하기 중 선택해보라고 하자 고은아는 고민에 빠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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