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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쇼부산’ 손영희 이사장이 전하는 아트테크ㆍ조각 투자ㆍ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NFT(월간 커넥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월간 커넥트’(사진제공=tvN)
▲‘월간 커넥트’(사진제공=tvN)
‘아트쇼부산’ 손영희 이사장과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을 랜선으로 초대,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에서 MZ세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아트테크’와 지정학적 관점에서의 미·중 패권전쟁 사이에 놓인 대한민국을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열린 ‘아트부산 2021’ 페어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4일간 무려 8만여 명이 이곳을 찾았고, 미술품 판매 금액만 350억 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0년째 아트부산 페어를 이끌고 있는 손영희 이사장은 페어의 인기 비결을 들려주는 한편, 화제를 모은 미술 작품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주식, 코인에 이어 MZ 세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미술품 시장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MZ 세대는 베이비부머인 부모 세대보다 평균 2배 이상 예술 작품에 투자하는 등 ‘아트테크’에 열광하고 있다. 이에 미술품 공동구매 형식인 ‘조각 투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Non Fungible Token) 같은 미술 작품 투자 방식부터 작품이 갖는 경제적 가치까지 상세히 전하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월간 커넥트’(사진제공=tvN)
▲‘월간 커넥트’(사진제공=tvN)
팀 마샬은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을 지정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웃나라의 위치 및 산과 강 등 지형적인 특성, 그에 따른 생활 방식으로 인해 미국이 탁월한 지리적 조건을 갖춘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전략을 취하고 있는 중국의 현황과 미·중 갈등의 미래,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심층적으로 모색하며 유익함을 더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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