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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준호ㆍ럭비 안드레 진, '뭉쳐야 찬다 시즌2' 합류…정형돈 공백 채운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준호·안드레진 '뭉찬2' 합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안드레진 '뭉찬2' 합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와 안드레 진이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펜싱' 김준호와 '럭비' 안드레 진이 '어쩌다벤져스'의 정식 멤버로 입단했다. 박태환은 김준호와 안드레 진의 입단에 "진짜 어벤져스가 돼 가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안드레 진은 "'뭉쳐야 찬다 시즌2'가 JTBC 시청률 1위 방송이더라. 럭비 저변 확대를 생각해서 잘하면 좋지 않을까"라며 시장조사까지 마친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 제가 축구 한 번 하니 살이 빠졌더라. 비시즌에 체력 관리도 잘 될 것 같아 감독님도 만족해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드레 진은 "아버지가 멀리 계신다. 그런데 안정환 감독님이 저와 같은 안 씨가 아닙니까"라며 "같은 안 씨라고 생각해서 감독님과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마이클은 마 씨인 거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안겼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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