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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양지은, 치과의사 신랑과 자녀 위한 집 안 양치교실 오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양지은(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양지은(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신랑 조창욱과 아들 딸 자녀 의진, 의연을 위한 아파트 집 안에서 양치 교실을 오픈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대 슈퍼맘 양지은이 돌아온다. 양지은의 자녀 의진, 의연이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양지은 부부와 의진-의연 남매는 지난 방송과 다를 바 없는 의좋은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특히 부엌일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치과 의사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딱 붙어 양지은은 애정을 표현한다.

이어 이들은 양지은이 만든 맛있는 자장면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때 의진이와 의연이는 귀여운 먹방이 자장면을 만든 양지은을 흐뭇하게 했다고. 특히 의연이는 면치기를 하던 중 혀를 씹을 만큼 먹방에 열중했다는 전언. 이때 치과 의사 아빠는 누구보다 스윗한 방법으로 혀를 씹은 의연이를 달래줬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맛있는 먹방 뒤에는 아빠의 꼼꼼한 양치 교실이 열린다. 아이들의 치아 건강 상태에 맞게 칫솔질부터 치실까지, 완벽하게 케어하는 치과 의사 아빠의 양치 현장이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꿀팁을 전해줄 예정이다.

양지은 가족은 지난 방송 이후 "임시 거처 아니냐"라는 평까지 들었다는 '미니멀 라이프' 탈출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이들은 양지은-남편과 의진-의연 남매로 나뉘어 쇼핑을 했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들에게 반가운 손님도 찾아왔다. 바로 차세대 트롯주자 마리아, 김태연이 양지은의 깜짝 육아 지원군으로 등장한 것. 마리아와 김태연은 의좋은 남매와 함께 '제1회 키즈트롯 대회'도 개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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