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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빈ㆍ손예진ㆍ임영웅ㆍ이정재ㆍ정우성ㆍSMㆍJYPㆍ프리지아, 산불 이재민 위해 기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현빈, 손예진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비즈엔터DB)
▲현빈, 손예진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비즈엔터DB)

현빈ㆍ손예진ㆍ이정재ㆍ정우성ㆍ임영웅ㆍ'프리지아' 송지아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스타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빈, 손예진 커플이 산불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 김우빈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고, NCT 도영이 3,000만원을, 가수 솔비, 우원재, 작사가 김이나, 배우 이동휘, 기상캐스터 강아랑, 라이머·안현모 부부 등이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SM)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사진제공=SM)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는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돼 피해지역이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BTS의 팬덤 '아미'의 이름으로 진행된 기부가 94건(774만 9,280원), 가수 영탁 팬들의 기부가 154건(710만 6,300원)에 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JYP는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과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아동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희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아동과 가족들 모두 일상의 삶을 회복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뮤직)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뮤직)

임영웅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을 돕기 위한 1억 원을 기부했고,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 중인 송지아는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지역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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