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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명현만, 몸만 와라…내가 '런'하면 1억 주겠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리얼파이트'에 출전하는 황인수(왼쪽부터), 권아솔, 김재훈 선수(비즈엔터DB)
▲'리얼파이트'에 출전하는 황인수(왼쪽부터), 권아솔, 김재훈 선수(비즈엔터DB)

로드FC 권아솔이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과의 승부를 피한다면 1억을 주겠다고 말했다.

권아솔은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 '리얼파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리얼파이트'는 극강의 챔피언들과 일반인 도전자들의 대결을 다루는 새로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권아솔은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과의 신경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명현만이 내가 '런'(도망간다)한다고 하는데, '런'은 명현만이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권아솔은 "명현만을 보면 '남자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가' 싶다. 그런 부분을 존경한다"라며 "만약 내가 명현만과 붙기로 하고 승부를 피하면 1억을 주겠다. 내가 경기장부터 모든 걸 다 준비하겠다. 몸만 오시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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