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 '빌리' 문수아와 츠키, 그리고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다음주 '아는형님'에 출격한다.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김채원, '빌리' 문수아&츠키,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출연해 형님학교 대표 걸그룹 동아리 결정전을 펼쳤다.
먼저 '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을 위해 강호동과 서장훈이 나섰고, 두 번째 후보 '빌리' 문수아와 츠키를 위해 이수근, 김영철, 이상민이 응원을 펼쳤다. 마지막 '셀럽파이브' 김신영과 함께 김희철, 민경훈, 이진호가 한팀이 됐다.대표 걸그룹 자질을 알아보기 위해 김채원은 노래, 문수아는 비트박스와 랩을 선보였고 김신영은 신개념 바닥 라이브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연기력 부분에서 김채원은 타짜의 김혜수를 따라했고, 사쿠라는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문수아는 밥집 아주머니를 차지게 연기했고, 츠키는 표정 연기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신영은 이계인을 연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르세라핌' 멤버 전원과 '빌리' 멤버 전원이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아형고 대표 걸그룹의 주인공은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