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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서 귀국 예정 "부상 치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근 전 UDT 대위(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이근 전 UDT 대위(사진=이근 인스타그램)

러시아와의 전쟁을 위해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하고자 우크라이나로 무단 입국했던 이근 전 UDT 대위가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 캡틴 켄 리(이근의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했다"라며 "우크라이나군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재활을 위해 귀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여단은 "켄, 당신의 복무에 감사한다. 우리는 당신의 복귀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이근 측은 유튜브 채널 '락실(ROKSEAL)' 게시물에서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라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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