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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아들 단우와 대전 아버지 집ㆍ모교ㆍ시장 방문 "붕어빵 부자 인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사진제공=KBS 2TV)
김동현이 아들 단우와 대전 아버지 댁을 찾아 모교와 전통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6회에서 아빠 김동현은 대전에 계신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이어 나간다.

김동현의 모교 방문에 생활 기록부를 보기 위해 교무실로 들어간 삼부자. 김동현의 이름으로는 기록이 없다는 말에 개명 전 이름이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바로 개명 전 이름은 ‘김봉’이었던 것. 할아버지는 “김동현이 매일 나는 짬뽕, 나는 봉이야~라고 하면서 이름을 바꿔달라고 떼를 썼다”며 개명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동현의 초등학교 성적표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단우는 졸업 앨범 속 아빠 김동현을 찾고는 “단우!”라고 외쳐 아빠를 본인이라 착각할 만큼 붕어빵 부자임을 한번 더 인증했다.

생활 한복으로 맞춰 입은 삼부자가 전통시장으로 향한다. 한 눈에 봐도 가족임을 알 수 있는 붕어빵 외모에 멋스러운 한복까지 더해져 시장 사람들의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할아버지는 “동현이가 아니고 나야 나”라고 말하며 스스로 슈퍼 유전자임을 인정했다. 이어 미용실에서 단우의 뒤통수가 납작한 것까지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된 삼부자는 외모-간식 입맛-뒤통수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닮은 레전드 유전자를 입증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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