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줄 서는 식당'이 배우 성훈과 함께 신당 황학동 솥뚜껑 김치찜과 방이동에 위치한 한우 대창 아구찜 맛집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게스트인 성훈이 솥뚜껑 김치찜과 대창 아구찜 맛집을 찾아 핫플레이스 검증에 나선다.
먼저 세사람은 솥뚜껑 김치찜 맛집으로 향한다. 이 집은 레트로한 옛 감성과 힙한 분위기가 합해진 인테리어에 세대불문 취향 저격 메뉴인 솥뚜껑 김치찜이 대표 메뉴인 집으로 줄식당 점심 사상 최대 웨이팅을 기록했다. 등갈비와 돼지 앞다리살이 들어간 솥뚜껑 김치찜을 비롯해 무쇠 솥뚜껑에 익혀 먹는 생삼겹살과 한우 차돌박이도 손님들을 끄는 대표메뉴이다.
특히 고기 맛을 증폭시키는 이 집만의 김치 맛이 검증단을 홀렸다는 전언이다. 성훈은 젓가락이 아닌 고기 굽던 집게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은 물론 식당 안의 다른 손님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세 사람은 특별한 아귀찜을 선보이는 맛집에 도착한다. 한우 대창과 아귀찜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이색 조합이 특징인 집. 통통한 살의 씹는 식감이 매력적인 아귀에 한우대창, 곤이구이 등 독특한 토핑이 가득한 대창 아귀찜부터 오징어 가리비 낙지 등 바다를 통째로 담은 해물찜, 입맛 돋우는 대게딱지장 비빔밥까지 모든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인기 메뉴라고 한다. 음식을 맛 본 성훈은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갈 맛이다"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