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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ㆍ강진ㆍ선우용여ㆍ박강성, 나이 잊은 열정의 무대(화요일은밤이좋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문희경, 강진, 선우용여, 박강성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격해 나이잊은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1회에서는 문희경, 강진, 선우용여, 박강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친다.

트롯 거장 강진은 화밤 '청.바.지' 특집 1:1 데스매치에서 감성장인 김다현을 지목한 후 뜻밖의 은퇴선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강진은 “오늘 다현이와의 대결을 이기고 은퇴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다현은 “은퇴하면 안 돼요”라고 만류했지만, 강진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은퇴선언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가수생활 은퇴가 걸린 강진vs김다현의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진은 이번 특집에서 데뷔 36년 만에 ‘소녀시대 룩’에 도전하며 그간 숨겨왔던 각선미를 보여준다. 또한 트롯계 대스타 나훈아와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나훈아가 화밤 열혈 시청자임을 입증한다. 이에 미스트롯2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나훈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강진은 평생 은인 나훈아를 향한 마음을 담아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했다.

라이브 무대 횟수만 5천 회가 넘는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은 화밤에서 <내일을 기다려>를 열창하며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다. 그간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방송에 자주 나오지 못했다던 박강성은 미스트롯2 멤버들의 화끈한 무대가 이어지자, 흥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방송 최초로 라이브 댄스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박강성은 폭풍 발차기까지 선보여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발휘한다.

원조 센 언니 문희경은 1:1 데스매치에서 “알아서 나와라!”라며 양지은을 지목해 긴장감을 높인다. 그는 고향 제주도 후배인 양지은과의 친분을 공개하며 양지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춘스타 선우용여는 1:1 데스매치에서 <조용필-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선곡해 청춘의 아이콘다운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내가 노래는 못하지만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 가수가 부른다 생각하지 말고 같이 부른다고 생각해 달라”고 말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특히 김태연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무대를 공개한다. <수고했어요 오늘도>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리듬과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신곡이다. 김태연은 각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함께 귀엽고 상큼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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