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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화요일도 한파…최저 기온 영하 17도ㆍ추위 계속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화요일 날씨 역시 한파가 계속 이어진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 이후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한파는 계속 이어져 20일 오전 최저 기온은 영하 17도에서 0도 사이로 예보됐다.

또 지역별로 보면 중부지방은 영하 15도 내외이고 남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 대전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 광주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 대구는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부산은 0도에서 영상 9도를 오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10도 사이로 평년기온 수준까지 오르지만, 추위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1일 수요일에도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또 한 차례 새벽부터 저녁까지 전국(강원동해안 제외)에 강수가 예상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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