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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전 아나운서 나이 들어도 힘든 직업병 "전화와 문자 지옥 빠져"(라디오스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라디오스타' 황수경(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황수경(사진제공=MBC)
나이 53세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업병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한다.

2년 만에 재출연한 황수경은 지난 ‘라스’ 출연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러브콜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이어 황수경은 김구라와 더불어 강호동을 예능 아버지로 모시는 중이라면서 이와 얽힌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황수경은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황수경은 알고 보면 자신이 ‘걱정 인형’이라고 밝히며 걱정 때문에 남모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독한 걱정으로 인해 기승전결에 맞춘 장문의 문자를 보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황수경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아나운서 직업병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그는 직업병 때문에 전화와 문자 지옥에 빠졌다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황수경은 자신을 비롯해 연예계 종이 인형으로 불리는 광희, 주우재, 뱀뱀과 함께 종이 인형들의 특별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안면 개방한 웃음을 터뜨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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