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에브리원)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섬을 둘러 싼 갯벌에서 조개를 캐서 저녁을 차릴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아침 식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이들은 물때를 놓쳐 조개를 캘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다른 먹거리라도 잡아보려 족대까지 들었지만, 별 다른 수확이 없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런 가운데 낚싯대로 쓸 긴 나무가 부족하자 김호중은 밥주걱으로 낚싯대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때 그는 별다른 도구 없이 맨손으로 뚝딱 낚싯대를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