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이범수(비즈엔터DB)
배우 이범수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범수 소속사 측은 31일 비즈엔터에 "이범수가 최근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이범수는 최근 이 학교 공연예술학부장에서 면직 처리 됐다. 신한대학교 측은 "원래 학부장은 교수들이 번갈아 맡는다. 이범수를 두고 벌어진 논란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범수는 지난 2014년부터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장을 맡아 왔지만 최근 면직 처리됐고, 결국 사직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