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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ㆍ템페스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꽉 채운 존재감…독보적 퍼포먼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최예나(사진 = 소속사 제공)
▲최예나(사진 = 소속사 제공)
최예나와 템페스트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를 빛냈다.

최예나와 템페스트는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출연했다.

먼저 최예나는 '올해의 뉴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최예나는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늘 새로운 앨범, 새로운 콘셉트,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뉴 아이콘' 예나 많이 기대해달라.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 후 최예나는 'Love War(러브 워)'와 'SMILEY (스마일리)' 무대를 펼쳤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Love War'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예나는 누구나 빠져들게 만드는 밝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최예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통통 튀는 스타일링과 상큼함을 머금은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템페스트(사진 = 소속사 제공)
▲템페스트(사진 = 소속사 제공)
아이돌플러스 뉴 스타상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템페스트를 바르게 이끌어주신 분들, 밤낮없이 고생해 주신 분들, 부모님들 모두 감사드린다. 저희가 곧 있으면 1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렇게 값진 상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를 가장 뜨겁게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iE(아이, 공식 팬덤명)분들께 영광 돌리고 싶다. 자랑스러운 가수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템페스트는 본무대에 올라 'Dragon(飛上) (드래곤)'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템페스트는 거침없는 에너지로 템페스트만의 기운을 발산했고,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를 통해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를 드러낸 데 이어 폭발적인 에너지와 청량함을 담은 'Bad News (배드 뉴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예나는 최근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로 컴백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를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템페스트는 미니 3집 'ON and ON(온앤온)'의 타이틀곡 'Dragon(飛上)'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4세대 최고의 남자 신인 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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