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도시락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이 서울 3대 탕수육 맛집 가게 리스트인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삼각지와 서초구 방배동 중국집을 찾아가고, 부산에 위치한 도시락 공장을 방문해 달인들의 남다른 속도전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을 평정한 탕수육 대가 2인을 '은둔식달'에서 소개한다.

이날 먼저 도착한 용산 삼각지 맛집은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곳. 탕수육이 부드럽고 쫄깃해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두 번째로 찾아간 서초구 방배동 식당은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탕수육을 만들어낸다.

탕수육 달인들을 만난 뒤에는 부산 도시락 공장으로 향한다. 달인들이 만드는 도시락 개수만 무려 2000개. 아침 식사 시간까지 배달을 해야하다보니 달인들은 새벽 2시부터 지지고 볶고 찐다.

요리하는 달인의 손놀림은 속사포와도 같고, 쏜살과도 같다. 그야말로 속도전이다. 그렇게 도시락을 만들고 나면, 남은 건 커다란 밥솥, 국통, 프라이팬까지 설거지를 해야한다. 달인의 분주한 손길에 금세 환골탈태 된다.

매일 새벽부터 속도전을 벌이는 달인의 도시락 공장으로 '생활의 달인'이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