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평창(사진제공=채)
14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6회에서는 고두심이 강원 평창군 여행 중 간장게장 천재 청년의 게장을 맛보고 감탄한다.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평창의 한 음식점에 들러 저녁밥을 먹는다. 이곳에서 간장게장을 맛본 고두심은 “밥이 필요 없는 간장게장 본 적 있나”라며 “(간장게장을) 밥도둑이라고 하는데,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밥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짜지 않고 맛있는 간장게장이라는 것. 김창옥 역시 게장을 맛보고 “단언컨대 먹어본 게장 중 1등”이라고 극찬했다.
▲'고두심이 좋아서’ 평창(사진제공=채)
▲'고두심이 좋아서’ 평창(사진제공=채)
이날 고두심과 김창옥은 겨울이 긴 고장 평창에서 봄맞이 여행을 즐긴다. 이들은 대관령의 한 목장에서 양들에게 건초 주는 체험을 하고, 진부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한국 최초의 허브농원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