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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ㆍ최정원ㆍ김정태ㆍ창민ㆍ이충주ㆍ왕석현, 나이 성별 잊은 고품격 무대(국가가부른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김정민, 최정원, 김정태, 창민, 이충주, 왕석현이 ‘국가가 부른다’ 멤버들과 나이와 성별을 잊은 고품격 무대를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5회에서는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를 한데 모은 ‘배가수 특집’이 예고된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계의 디바 최정원은 함께 뮤지컬에 서고 있는 파트너 김정민과 즉석에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전율 넘치는 쇼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최정원은 대결 상대로 만난 김동현에게 “뮤지컬에서 만나고 싶다. 노래를 드라마틱하게 한다”라며 극찬한다. 이내 본격 대결에 들어서자 승리욕을 발휘, 노래방 대결에서 패배할 시 작품 중인 뮤지컬을 하차하겠다는 강수를 던져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부활 ‘사랑할수록’을 선곡해 ‘국가부’ 공식 록커 손진욱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김정민의 파워풀한 보컬과 손진욱의 극강 고음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김정태는 등장 런웨이에서 의외의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결에서는 JK김동욱 ‘미련한 사랑’으로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국민 남동생 왕석현은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되어 인사한다. 올해 21살이라는 왕석현은 이제는 친구들과 치맥도 즐길 줄 안다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2AM 창민은 요즘 슬램덩크에 푹 빠져 있다며 전주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노래 박상민 ‘너에게 가는 길’을 선곡했다고 밝힌다. 창민의 흥겨운 무대에 양 팀은 승부를 잠시 잊고 함께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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