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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두리안' 두리안ㆍ김소저도 놀란 '피죤'…향긋한 제작지원 '윈윈'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의 제작 지원에 나선 가운데 드라마 속 PPL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비(임성한) 작가의 신작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드라마 속 피죤의 제품들은 주인공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가 처음으로 만나는 현대세계의 욕실 제품들로 화장실에서 벌어진 해프닝 속 감초 같은 역할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3화에서 두리안은 화장실 사용법을 몰라 변기물에 세수를 하며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이때 등장한 단씨 집안의 입주 도우미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두리안에게 스프레이를 사정없이 뿌려대며 변기 쓰는 법과 세면대 쓰는 법, 비데 쓰는 법 등을 알려줬다.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이어진 4화에서도 입주 도우미는 두리안과 김소저에게 샤워기 사용법과 함께 바디워시 제품을 알려주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세탁요령도 전수하는 등 두 사람의 적응을 도왔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으로 피죤이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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