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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ㆍ황보라, 나이 평균 38세 촬영지 양양 바캉스→고깃집 방문…MZ 따라잡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박나래 양양 고기집(사진제공=MBC)
▲박나래 양양 고기집(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나이 평균 38세 박나래, 황보라가 촬영지 양양에서 MZ 따라잡기를 시도하고, 오겹살 식당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황보라가 'MZ 유행'을 따라 양양 바캉스를 떠난다.

박나래는 '핫걸'이 되기 위해 강원도 양양 바닷가에서 절친 황보라와 '니스 감성'에 취한다. 그는 "SNS 노예입니다"라며 SNS에서 유행인 하트 모래 인증샷 촬영을 위해 맨손으로 땅파기에 돌입한다. 될 때까지 모래를 파헤치는 박나래와 황보라의 핫걸을 향한 집념이 웃음을 유발한다.

박나래와 황보라는 핫걸이 되기 위해 모래 위에 담요를 깔고 해변 태닝을 즐긴다. 박나래는 SNS에서 유행한 선크림 하나로 복근을 만드는 것에 도전한다. 또 박나래는 결혼하고 3kg이 쪘다는 황보라의 고민에 코웃음을 치며 "팜유는 하루에 3kg 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프랑스 니스 감성을 추구하던 박나래는 결국 ‘K-물놀이’ 코스인 고기 불판 앞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겹살과 생맥주로 휴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박나래는 배우계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황보라에게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내 얘기 안 나왔어?"라며 기습 질문을 쏟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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