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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JYP 주가, 6%대 강세…'니지 프로젝트' 시즌2 파트1 종료→美 합작 걸그룹 VCHA 탄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VCHA 뮤직비디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VCHA 뮤직비디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 중인 JYP(03590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JYP는 25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3%(7000원) 오른 11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는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지난 7월부터는 글로벌 걸그룹 니쥬(NiziU)의 명성을 잇는 새 보이그룹 론칭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

최근 파트1을 종영했고, 파트1에서는 참가자 중 총 12명이 한국행을 확정지었다. 파트2 1회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10시 JY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고, 일본에서는 훌루(Hulu)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니지 프로젝트' 시즌2(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니지 프로젝트' 시즌2(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또 JYP는 리퍼블릭 레코드와 합작해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를 진행했고, 22주 간의 대장정 끝에 VCHA의 멤버로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을 선발했다.

지난 22일 VCHA는 프리 데뷔 싱글 'SeVit(NEW LIGHT)'와 타이틀곡 'Y.O.Universe'를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는 25일 현재 326만 뷰를 기록했고, 전 세계 33개 지역의 유튜브 트렌드 순위에 진입했다.

VCHA는 JYP의 미국 현지 법인인 JYP USA 소속으로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방위적 협력 하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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