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3일의 휴가'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3일의 휴가', '시민덕희'의 배급사 쇼박스(086980)의 주가가 상승했다.

쇼박스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6%(55원)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쇼박스는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영화 '3일의 휴가'를 개봉한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영화 '시민덕희'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또 이날 쇼박스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시민덕희'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그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추적극을 그린 영화다.

라미란, 공명을 비롯해 염혜란, 박병은, 정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