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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ㆍ박경림, ‘어쩌다 사장3’ 촬영지 미국 아세아 마켓 출격…나이 잊은 특별한 인연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나이 41세 김아중이 박경림과 함께 ‘어쩌다 사장3’ 촬영지 미국 아세아 마켓을 찾아온다.

7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7회에서는 ‘일당백 알바’ 한효주가 떠난 뒤 ‘알바 인턴’ 김아중이 ‘아세아 마켓’에 합류한다.

영업 3일 차, ‘사장즈’와 ‘알바즈’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준 한효주를 위해 ‘차 사장’ 차태현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 송별회 겸 박경림을 환영하는 첫 외식으로, 다 함께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인근에 위치한 카멜 시티로 향한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한효주는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소감과 ‘사장즈’ 및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에 이어 임주환, 한효주까지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였던 것. 한효주는 뜻밖의 연장 근무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차태현, 박경림, 조인성이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줬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된다.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부터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까지,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의 신입 알바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재회한다. 김아중의 등장에 조인성은 한 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스윗한 ‘조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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