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즈 스톡] 래몽래인ㆍ위지윅스튜디오, 주가 급등…이정재 투자 영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이정재(비즈엔터DB)
▲배우 이정재(비즈엔터DB)

콘텐츠제작사 래몽래인(200350)과 위지윅스튜디오(299900)의 주가가 배우 이정재의 투자 소식에 크게 올랐다.

래몽래인은 13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4470원, 29.94%)까지 오른 1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직전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같은 시각 전날 대비 12.54%(350원)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위지윅스튜디오는 와이더플래닛(321820)과 함께 래몽레인에 약 29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온라인 마케팅, 광고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래몽래인은 지난 12일 운영자금 등 29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 44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 2688주), 이정재(50만 3524주) 등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