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목포 집 엄마 밥상 대게ㆍ랍스터 찜ㆍ낙지 탕탕이ㆍ낙지 불고기ㆍ병어찜으로 몸보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목포 엄마 집 (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목포 엄마 집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목포 집에 내려가 대게, 랍스터 찜, 낙지 탕탕이라로 몸 보신을 한다. 박나래 엄마는 낙지 불고기와 병어찜 등 보양식 밥상을 더 차려주고, 가수 박지현과 영상 통화를 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본가에서 오랜만에 엄마의 따스한 보살핌을 받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세 번째 목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던 박나래는 "엄마 얼굴도 볼 겸 맛있는 음식도 해준다고 해서 쉬러 왔습니다"라며 본가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나래 엄마는 이른 새벽부터 딸을 위해 주방에서 분주한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딸 박나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박나래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11첩 반상을 보고 다이어트를 걱정하지만, 입은 먹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박나래가 먹고 싶다고 했던 랍스터와 대게까지 살을 직접 발라 접시에 놓아주는 엄마의 마음이 훈훈함을 전한다.

▲'나혼자산다' 박나래 엄마(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엄마(사진제공=MBC)

박나래는 목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푹 빠졌던 프랑스 자수 실력을 엄마의 '애착 쿠션'에 발휘한다. 솜씨 좋은 딸 박나래를 보며 나래 엄마는 결혼 잔소리를 슬며시 꺼낸다. "(시집) 갔다가 이혼하고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더라"라는 엄마의 걱정과 한숨에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나 중매해 줘"라며 화제를 돌린다. 하지만 엄마는 "너랑 전현무랑 결혼하라고 난리여"라는 말로 충격을 안긴다.

박나래는 엄마표 낙지 불고기와 병어찜 등 보양식 밥상에 ‘찐 행복’을 드러낸다. 그는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목포 스타인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영상통화 효도를 준비한다. 박지현과의 영상통화에 소녀처럼 수줍어하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은 나래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박나래는 중학생 때부터 26년 지기인 절친이 목포에 차린 미용실을 방문한다. 과거 친구가 서울에서 처음 미용실을 차릴 때 인테리어부터 간판 그림, 가게 이름까지 박나래가 도와줄 정도로 막역한 사이였다고. 박나래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딸과 아들에게 용돈 플렉스를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