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
2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0회에서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1주년 특집,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손태진-에녹-조정민이 ‘불장미’ 1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로 스튜디오를 오페라하우스로 만드는 매직을 선보인다. 세 사람이 이번 무대를 위해 ‘순정마초’를 선곡하고, ‘불장미’ 역사상 가장 화려한 의상을 장착해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것. 손태진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정 망사 상의로 치명적인 매력을, 에녹은 명치 끝까지 풀어헤친 셔츠로 야성미를, 조정민은 새틴 소재 레드 드레스로 ‘매혹의 연주자’의 면모를 뽐낸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
조정민은 ‘불장미’ 무대에 처음 오르게 되는 그랜드 피아노와 함께 등장해 훌륭한 피아노 연주로 무대에 고급스러움을 선사하고, 손태진-에녹의 환상적 하모니에 끝장 화음을 더한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사진제공=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