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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프로ㆍ권은비ㆍ전현무ㆍ김국진, '나 오늘 라베했어' 촬영지 골프장서 명랑 골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 오늘 라베했어' 출연진(사진제공=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출연진(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출연하는 골프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가 시작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 전현무X김국진 11년만 예능 재회, 우정 뛰어넘는 사제 케미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전현무와 김국진은 골프 초보와 골프 스승으로 만난다. KBS '남자의 자격' 종영 이후 11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하는 전현무와 김국진은 우정을 뛰어넘는 사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첫 방송 전 공개된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김국진에 대해 "인생의 멘토, 스승"이라고 표현했다. 김국진 역시 "전현무는 친동생 같다"라고 설명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프에 자신감을 잃은 제자 전현무를 위해 김국진은 세상 가장 다정하고 섬세한 스승이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예능에서의 재미 포인트도 쉴 새 없이 이끌어낼 전망이다.

◆ 전현무X권은비, 골프 초보들 백돌이 탈출기

전현무와 권은비는 라베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때로는 서로 경쟁하고, 때로는 서로 응원하며 함께 분투한다. 명랑 골퍼 전현무, 긍정 파워 권은비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명랑하게 부딪히고 또 부딪히며,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색다른 케미와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전현무와 권은비의 웃음파티도 기대된다.

◆ 재미X골프 다 잡았다, 전무후무 명랑클럽의 탄생

'나 오늘 라베했어'는 어렵기만 한 골프 예능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재미는 물론이고, 전현무와 권은비의 성장을 통해 모든 시청자가 골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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