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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와 프랑스 친구들, 정선 스카이워크ㆍ집와이어 도전…입맛 사로잡은 치킨 먹방(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이 정선에서 스카이워크와 집와이어 투어, 간장 치킨부터 꿀맛 치킨 등 3인 3닭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정선을 찾은 프랑스 친구들이 고스릴 액티비티 체험에 나선다.

‘숨겨진 액티비티의 천국’ 강원도 정선으로 향한 카니와 친구들. 가장 먼저 583m 높이의 투명 유리 바닥으로 이루어진 스카이워크에 도전한다. 프랑스에서 영상만 보고 호기롭게 도전을 외친 친구들이었지만 어린이용 놀이 기구도 무서워하는 호스트 카니는 들어가기 전부터 떨기 시작하고 강심장 티모테마저 입구에서 주춤거릴 정도였다. 친구들이 걷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스카이워크를 끝까지 완주해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어 친구들이 도전한 액티비티는 집와이어. 아파트 약 100층 높이에서 아시아 최고 시속 120km로 자유 낙하해 엄청난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데. 친구들은 출발 높이와 속력이 아닌 신개념(?) 출발 시스템 때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사람들이 절벽 위에서 떠밀리듯 떨어지는 모습에 상상 그 이상의 공포와 마주한다.

한편 대식가 친구들의 마지막 격전지는 바로 치킨집. 한국에서의 최후의 만찬을 고대하며 식당으로 돌격한 친구들은 푸짐한 주문에 돌입, 거침없이 3인 3닭에 도전한다. 간장 치킨부터 난생처음 맛보는 꿀맛 치킨까지, 한국에서의 ‘진짜’ 치킨을 접한 이들은 맛에 감동한 나머지 말을 잃을 정도였다.

결국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던 친구들은 급기야 서로 ‘많이 먹기’ 대결까지 제안하고 ‘어서와’ 최초의 제1회 치킨왕 선발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실제 선거 방송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 진행된 뼈 개표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깔끔한 발골 실력으로 뼈의 탑을 완성한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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