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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직스타' 4회 유호진ㆍ아리엘ㆍ달시오크ㆍ영민ㆍ닥시엔ㆍ한진형ㆍ한설희ㆍ이와사키 등 1vs1vs1 대결…OTT 쿠팡플레이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 4회에 유호진, 아리엘, 달시오크, 영민, 닥시엔, 한진형, 한설희, 이와사키 등이 1vs1vs1 방식으로 경연을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SBS '더 매직스타' 4회 방송부터는 1vs1 보다 더 잔인한 1vs1vs1 방식으로 제2라운드 경연이 펼쳐진다. 1등은 3라운드 즉시 진출, 2등은 보류, 3등은 즉시 탈락으로,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은 단, 30%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안길 전망이다.

2라운드에 진출한 낭만 마술사 유호진, 최강 탑티어 일루셔니스트 달시 오크를 비롯해 ‘모래의 신’ 영민, 무의미로 아름다움을 창조해낸 한진형, CD 마술로 세계를 평정한 한설희, 마술로 웃음을 주는 스트리트 마술사 이와사키, 최현우의 청출어람 제자 최신혁, 세계적 마술팀 ‘디 일루셔니스트’의 원앤온리 아시아인 김현준 등 총 24명의 마술사가 경쟁을 벌인다.

그 가운데, ‘유호진 vs 아리엘 vs 영민’이라는 죽음의 조가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제대로 예열시켰다. 사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는 “1위만 15번 바뀐 것 같다”는 장항준과 “몰라, 그냥 홀릴 것 같아”라는 한혜진에 이어, ‘입틀막’의 박선영까지 포착됐다. 심지어 스페셜 저지 장영란은 “말도 안 돼”라고 소리치며 경악하고, 미미는 “홀리몰리 과카몰리!”라는 정체불명의 감탄사로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한편 2라운드를 앞두고, 미미와 장영란이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합류한다. 처음으로 심사석에 앉은 장영란은 “1라운드 보고 여운이 오래 갔다”는 한혜진에게 “어떻게 마술을 보고 여운이 오래 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하지만 마술 액트가 시작되자마자 금세 눈과 입이 확장되는 등 순식간에 마술사에게 마음을 빼앗겨, 제일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텐션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미미와 장영란은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지는 4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더 매직스타’ 4회에서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합류한 미미와 장영란은 라운드 시작 전부터 상기된 스타 저지들을 보고 의아해했지만, 마술 액트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해 즐기는 모습이었다”라며, “하이 텐션 소유자다운 리액션은 물론이고, 감동의 심사평을 진지하게 전하기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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