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명의' 정선근 교수가 전하는 건강한 목 디스크 위한 신전 자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명의' 정선근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정선근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정선근 교수와 함께 건강한 목 디스크를 위한 신전 자세를 알아본다.

20일 방송되는 EBS '명의-목 디스크’ 편에서는 운동 재활 명의가 망가진 목 디스크를 건강히 치료하는 방법을 전한다.

▲'명의'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명의' 목디스크 (사진제공=EBS1)
◆목 디스크를 진단할 수 있는 통증! 모든 통증을 의심하라

무거운 짐을 들다 목에 통증을 느꼈다는 한 40대 여성 환자. 당시 견인 치료까지 받았지만, 어깨와 팔까지 내려오는 통증에 힘이 빠져 가벼운 나무젓가락을 쓰는 지경에 이르렀다. 작곡 일을 하는 20대 남성 환자는 어릴 때부터 두통으로 고생했다.

목 디스크가 망가지면 그 영향으로 목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통증은 크게 방사통과 연관통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본인의 통증 부위 및 강도로도 어느 정도 자신의 목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방사통과 연관통, 어떤 것이 다르며 통증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목이 보내는 ‘통증 신호’에 대해 알아본다.

▲'명의' 정선근 교수(사진제공=EBS1)
▲'명의' 정선근 교수(사진제공=EBS1)
◆운동이 목 디스크를 망친다고? 내 목을 위한 맞춤 운동은?

오랜 수험기간 동안 생긴 목의 뻐근함을 요가로 풀어왔다는 30대 남성 환자. 처음엔 요가를 하고 나면 시원하고 좋았지만, 어느 순간 동작을 하기 힘들 만큼 통증이 밀려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정선근 교수와의 첫 만남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뻐근한 목을 풀기 위해 수년간 열심히 한 요가가 오히려 목 디스크를 찢고 있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세 교정을 위해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열심히 한다. 그러나 요가나 필라테스의 몇몇 동작은 오히려 목 디스크에 독이 되는 자세라는데. 정선근 교수는 목 디스크를 위해 운동보다도 자세를 강조한다. ‘신전 자세’가 바로 그것. 왜 신전 자세를 하면 목 디스크가 좋아질까? 정선근 교수의 시범과 함께 목 디스크에 좋은 동작, 나쁜 동작을 알아본다.

▲'명의' 목디스크(사진제공=EBS1)
▲'명의' 목디스크(사진제공=EBS1)
◆한 가지 나쁜 것만 안 하면 좋아진다! 목 디스크 예방법

목 디스크 손상은 한 가지 요인에 의해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겹쳐 한순간 큰 고통으로 밀려온다. 그리고 목 디스크가 손상되는 요인은 대부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받는 ‘은근힘’에 의한 것이다. 정선근 교수는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 이 ‘은근힘’을 일상생활에서 받지 않을 것을 강조한다. 또한 목 디스크를 손상시키는 여러 요인 중 한두 가지만 조심해도 손상의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은근힘’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목 디스크를 손상시킬까?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위생이 중요하듯 건강한 척추를 위해서는 ‘척추 위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정선근 교수. 또한 네 가지 해야 할 것 4가지, ‘4하라’와 하지 말아야 할 4가지, ‘4마라’도 제시하고 있다. 목 디스크 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칙 ‘4하라, 4마라’부터 ‘은근힘’과 ‘스위스 치즈 척추 위생’의 연관성까지 목 디스크가 걱정되는 사람들이라면 봐야 할 목 디스크 예방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