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한식 명장의 고등어구이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서울 송파구에서 한식 명장이 만든 고등어구이 밥상 가게를 소개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1인 1만 5500원에 고등어구이, 시래깃국, 14가지 반찬을 한 상에 즐길 수 있는 '고등어구이 밥상'이다.
고등어구이는 소주와 카레 소스를 발라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했으며, 주문 제작한 대형 화덕에서 구워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시래기 조림은 매일 아침 신선한 채소 육수와 된장을 넣어 졸여 구수한 맛을 낸다.
특히 셀프바에는 쌈 채소부터 보리떡, 청포묵까지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어, 밥상에 오르지 않는 메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보리떡은 100% 보릿가루와 막걸리를 넣어 직접 만든 것으로, 한식 명장의 손맛이 듬뿍 담겨 있다.
38년 차 주방장이자 한식 명장인 손승달(61) 씨가 만든 이곳의 음식은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또 이날 방송에선 그가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가을맞이 오징어 조림과 화덕 모둠 구이도 만나볼 수 있다.